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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퇴사를 앞두고 실업급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지 걱정하시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사례처럼 **본업(정규직)**과 아르바이트(투잡) 이력을 모두 가진 분들에게 실업급여 신청 조건, 신청 후 주의할 점까지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

     

    실업급여 신청 시 아르바이트
    실업급여 신청, 아르바이트 이력 때문에 고민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1. 질문자님의 상황 정리

     

    • 본업:
      • 4대 보험 가입 정규직으로 48개월(4년) 근무.
      • 퇴사 사유: 권고사직(본인의 귀책사유 없음).
      • 월급: 200만 원.
      • 퇴사 예정일: 2024년 12월 30일.
    • 아르바이트(투잡):
      • 3.3% 소득공제로 근무(고용보험 가입 아님).
      • 근무 기간: 2023년 9월 ~ 2024년 11월 31일.
      • 월급: 평균 160만 원(11월 급여는 12월 15일 지급).
      • 현재 아르바이트는 퇴사한 상태.

    2. 실업급여 신청에 문제가 될까?

     

    (1) 본업을 기준으로 판단

    실업급여는 마지막 퇴사한 주된 직장(본업)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본업은 48개월 동안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고, 권고사직으로 퇴사 예정이므로 실업급여 조건을 충족합니다.

     

    (2) 아르바이트의 영향

    • 아르바이트는 3.3% 소득공제 형태로 근무하셨으므로, 고용보험과 무관합니다.
    • 따라서 실업급여 신청 심사 시 아르바이트 이력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11월 급여 지급

    • 아르바이트 퇴사 후 12월 15일에 받는 급여는 퇴직 이후 발생한 소득으로 보지 않으며, 실업급여 신청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실업급여 신청 조건 정리

     

    실업급여 신청 자격 요건

    1. 고용보험 가입: 퇴사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가입.
      • 본업(정규직)으로 4대 보험 가입 48개월 근무하셨으므로 충족.
    2. 퇴사 사유: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 퇴사.
      • 권고사직은 본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퇴사로 인정.
    3. 적극적 구직 활동: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구직활동을 해야 함.
      • 워크넷 구직등록 및 정기적인 구직활동 인증 필요.

    신청 절차 요약

    1. 퇴사 후 워크넷 구직 신청.
    2. 고용센터 방문 및 수급자격 인정 신청.
    3. 구직활동 계획 제출 및 상담 진행.
    4. 매월 구직활동 결과 인증(워크넷 지원 이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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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급여 지원금의 모든것

    이 블로그는 실업급여의 모든 세부정보와 지원금 및 연금과 같은 직접적으로 머니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중점 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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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감과 실업급여로 얻을 수 있는 것

     

    공감의 말

    정규직으로 4년 동안 열심히 일해 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퇴사 후 생계와 재취업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실업급여는 그런 분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 활동을 이어갈 동기와 여유를 부여합니다.

     

    실업급여로 얻을 수 있는 것

    1. 경제적 안정:
      급여를 받으며 생계 걱정을 덜고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취업 준비 시간 확보:
      급하게 새로운 직장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3.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취업 연계 및 직업훈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예시로 보는 실업급여 사례 3가지

     

    예시 1: 본업 퇴사로 실업급여 신청

    A씨는 정규직으로 36개월 동안 근무하다가 권고사직으로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해 매달 12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급받으며 재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예시 2: 아르바이트 병행 후 실업급여

    B씨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 본업 퇴사(비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소득은 고용보험과 무관하여 실업급여 수급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예시 3: 실업급여 종료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C씨는 실업급여를 수급받은 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해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으며 취업 훈련을 받았습니다.


    6. 실업급여 후기 5가지

    후기 1

    "처음에는 신청 절차가 복잡해 보였지만, 고용센터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2

    "실업급여 덕분에 생계 부담 없이 재취업 준비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어요."

     

    후기 3

    "아르바이트 소득 때문에 걱정했는데, 본업 중심으로 판단해서 무사히 수급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4

    "워크넷 구직 신청과 구직 활동 인증 과정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후기 5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직업훈련도 받을 수 있어서, 재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어요!"


    7. 해결 방법 및 주의사항

     

    해결 방법

    1. 이직확인서 확인:
      권고사직 사유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2. 통장 사본 및 신분증 준비:
      실업급여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세요.
    3. 구직활동 계획 세우기:
      워크넷을 활용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구직 활동 인증을 준비하세요.

    주의사항

    •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발생하는 소득(아르바이트 등)은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 정해진 기간 동안 구직 활동을 하지 않으면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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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질문자님의 사례처럼 아르바이트 병행 후 실업급여 신청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실업급여는 퇴사 후 재취업을 위한 든든한 지원 제도입니다. 모든 준비를 잘 마치시고 안정적으로 구직 활동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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